9. 인공지능윤리(초급) Part3

9. 인공지능윤리(초급) Part3

3. Moral machine 이용하기

https://www.moralmachine.net/hl/kr

PC나 모바일 앱으로 접속을 합니다. 한글 번역이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합니다.

첫 화면에서 접속하여 시작하기를 누르면 무인자동차 보행자와 운전자 사이의 다양한 트롤리 상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 트롤리 딜레마 상황은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찾아보기 메뉴에서는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나 토론해 볼 수 있습니다. 시작하기 메뉴를 누르고 체험을 시작해 볼까요?

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. 운전자는 조종에 간섭할 수 없으며 자율주행차는 두 가지 상황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. 보행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운전자가 죽을 수 있으며 또는 운전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보행자가 사고를 당해서 죽게 됩니다. 요약 보기를 누르면 등장하는 사람들의 프로필과 그들이 신호를 지켰는지에 관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.

13가지의 트롤리 상황을 모두 선택한다면 본인이 선택한 결과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.

법규 준수 여부의 선호도, 승객 보호 선호도, 종에 대한 선호도, 개입에 대한 회피 선호도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신이 어떤 지표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수직선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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