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대적 생성 신경망은 생성자(Generator)와 판별자(Discriminator)의 역할을 하는 두 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성자는 위조지폐를 만들어내는 범죄자이고 판별자는 위조지폐를 구분해 내는 경찰입니다. 위조지폐범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게 점점 정교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이고 경찰은 점점 정확하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. 따라서 위조 지폐범은 경쟁을 통해 점점 진화하여 결과적으로 경찰이 진짜 지폐를 찾아낼 확률이 0.5로 수렴한다는 것입니다.
(김상록, 준 지도학습기반 이미지 분류를 위한 적대적 이미지 생성 모델 구축)